클래식음악&피아노&음악치료/동물의 사육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② 2곡 닭과 수탉 (Poules et Coqs)|소란 속의 유머

PlayingDreams 2025. 10. 17. 12:00

닭과 수탉 (Poules et Coqs)

목차

1. 작품 개요

2. 곡의 구조와 풍자 포인트

3. 생상의 유머 감각

4. 감상 포인트

 

 

1. 작품 개요

이 곡은 닭들이 새벽에 서로 지저귀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짧고 날카로운 음형들이 꼬꼬댁 울음처럼 반복되며,

각 악기가 번갈아 등장하며 소란스러운 아침 풍경을 만듭니다.

 

2. 곡의 구조와 풍자 포인트

  • 피아노와 현악이 교차하며 닭의 울음소리를 모방.
  • 일정한 규칙 없이 울리는 듯한 리듬 - 무질서한 대화.
  • 각 닭의 "자기주장"이 충돌하는 듯한 음악적 풍자.

 

"꼬꼬댁!" 리듬이 규칙적으로 반복되지 않는 이유는,

생상이 '절서 없는 소통'의 풍자를 담았기 때문입니다.

3. 생상의 유머 감각

이 곡은 단순한 동물 묘사가 아니라,

'서로 자기 말만 하는 인간 군상'을 닮았습니다.

닭의 소리는 사회적 혼잡과 군중심리를 은유합니다.

 

4. 감상 포인트

포인트 의미
짧은 음형 반복 닭의 울음
불규칙 리듬 소란의 풍자
교차 리듬 혼돈의 조화

 

▶ 감상 Tip!

"닭장의 소란 속엔 우리 사회가 있다"

리듬의 불규칙함 속에서 생상의 풍자적 리듬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프랑스 작곡가 라모의 '암탉'도 비교해서 감상해 보세요.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중 "동물의 사육제"

 

👉 Jean-Philippe Rameau's "La Poule(암탉)"